푸드가공센터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 푸드종합가공센터는 전북 남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남원은 지리적으로 인근의 섬진강과 지리산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일상을 맛있게 일생을 멋있게’
남원에는 과수 농가들이 많습니다. 겨울부터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포도와 멜론, 가을에는 사과와 배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복숭아, 방울토마토 등 품질 좋은 과수 농작물들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 푸드종합가공센터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정지역 남원에서 키운
국내산 과일만을 사용하여 신선한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지에 센터가 있기 때문에 갓 재배된 신선한 원물을 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가공식품이라고 하면, 원물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거나
상품 가치가 없는 원재료를 사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원원협 푸드종합가공센터에서는 100% 국내산 원물만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품질의 원물을 수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배, 사과, 메론 등을 수급하여 가공 중에 있고
앞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더 다양한 국내산 과일을 수급할 계획입니다.
청정지역 남원에서 생산되는 과일은 깨끗하고 신선하지만
남원원협 푸드종합가공센터의 가공 과정은 더욱 철저하고 엄격하답니다!
가공센터에서는 ONE WAY SYSTEM으로써 농가 단위에 1차적으로 원물을 공급하고,
1.5차 가공, 2차 가공품 생산 및 공급 등 가공식품의 원활한 원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세척하고 껍질을 깎아야하는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조각과일과 과일 퓨레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조각과일은 간편하게 과일을 먹을 수 있다 보니 학교 급식 제품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 전주, 완주, 순창, 고창 등 14개의 지역의 초등학교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학교와 마트, 제조업체 등 여러 곳에 신선한 가공품을 납품할 계획입니다.
또한,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 푸드종합가공센터는 남원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농가 소득 역시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남원원협 푸드종합가공센터에서는 반드시 지키고 있는 3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과일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품질이 손상되지 않도록 5℃ 이하의 냉각수를 이용해 과일을 전처리하고 있습니다.
둘째, 공기조화시스템을 구축해서 과일이 최적의 환경에서 가공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셋째, 최대한 원물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해서 최소한의 설비를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거쳐 가공된 남원 과일이라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좋은 원물로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만큼
앞으로도 깨끗한 남원 과일 가공식품을 맛 보실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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